김응하 고려 시대 장군

김응하 장군의 출생 및 초기 생애

1580년에 철원군 어운면 하갈리에서 태어난 군인 김응하는 유명한 고려 장군인 김방경의 후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25세에 군시를 통과하여 두원 판관(두원의 수장)과 삼소 군수(삼소의 지휘관)의 직위에 들어갔으며, 이곳에서는 국경 지역을 꾸준히 강화하였습니다.

김응하 장군의 군사 경력 및 전사

1618년에 광해군 시대에 만주 고향인 장주위에서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명나라의 군사 지원 요청에 대응하여, 김응하 장군은 1619년에 강홍립 장군의 좌장으로 진군하였습니다. 60,000명의 강대한 적군에 맞서 싸우다가 40세에 전사하였습니다.

김응하 장군의 사후 명예

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1620년에 사후에 영의정(충성과 의리의 군주)으로 임명되었고, 명나라는 그에게 요동백(郁東伯)의 칭호를 주고, 그의 유부녀에게 백금을 선물로 보냈습니다. 김응하 장군의 무덤을 기리는 무중비는 헌종 10년인 1669년 6월에 세워졌으며, 이에는 우암 송시열과 사헌부의 박태웅의 칭송문이 포함되어 있고, 김수항의 필체가 쓰여있습니다.

김응하 장군의 명예의 묘지

명예의 묘지는 숙종 9년인 1683년에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건설되었습니다. 원래 철원부의 서화전리, 일봉산, 역촌동의 일부였으나, 1974년에 이세호 장군에 의해 옮겨졌고, 1984년에 원래의 요구로 인해 현재의 위치로 복원되었습니다. 한국 전쟁 동안 신사는 소실되었으나, 명예비는 보존되어 복원되었습니다. 김응하 장군의 국방에 대한 공헌은 이 기념물에서 기리고 있습니다.